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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앞두고 계시거나 이미 은퇴하신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중장년이신가요?
혹시 앞으로의 삶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경기도민이라면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바로 '경기도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人-Turn) 캠프'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 2막을 활기차게 시작해보세요!
경기도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人-Turn) 캠프란?
이러한 고충을 해결하고자 경기도에서는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人-Turn) 캠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은퇴했거나 은퇴를 준비 중인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에게 새로운 삶에 대한 재설계와 활동 탐색을 지원합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
- 생애 전환 교육: 2주간의 워크숍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합니다.
- 지역 프로젝트 기획 및 참여: 팀을 구성하여 지역 사회에서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 다양한 활동 경험: 지역에 머물며 일 경험을 쌓거나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탐색합니다.
참여 대상 및 모집 일정
- 대상: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은퇴자 또는 은퇴 예정자
- 모집 인원: 총 120명
- 모집 기간: 2025년 5월 예정
- 캠프 기간: 2025년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
참여 시 기대 효과
- 자기 개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자기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기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네트워킹: 동료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인맥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5월 중 경기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자 모집 공고가 게시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경기도 웹사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베이비부머 일자리 중요성
베이비부머 세대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그들의 경험과 지식은 여전히 사회에 큰 가치를 지닙니다.
은퇴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경제적 안정과 자기 발전을 위해 일자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이비붐 세대의 63.9%가 노후에 일자리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충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많은 베이비부머 분들이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부양해야 하는 '낀 세대'로서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압박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은퇴 이후에도 일할 의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일자리를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마치며
인생 후반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 중이시라면, '경기도 베이비부머 갭이어 인턴(人-Turn) 캠프'에 참여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향을 찾고, 더욱 풍성한 인생 2막을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