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60대가 되면 일할 자리가 없다고요?” 이제 그런 말, 그만 들으세요!
건강도 자신 있고, 여전히 경제활동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는 60대 맞춤 일자리를 한 눈에 정리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지금 확인하고 바로 움직이세요!
60대 일자리 구하기, 늦지 않았다!
“60대면 은퇴 아니야?”라는 말, 이젠 옛말입니다. 현재 60대는 체력도 충분하고 사회 경험도 풍부합니다.
오히려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 일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60~69세 경제활동참가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자녀 결혼자금을 위해, 누군가는 건강을 위해, 또 다른 이는 외로움을 덜기 위해 다시 일을 찾습니다.
일자리를 원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지금도 할 수 있다”는 의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어떤 일자리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60대, 왜 다시 일자리를 찾을까요?
60대에 다시 일을 시작하는 이유는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닙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 여러분도 공감하실 겁니다.
✅ 은퇴 후 소득 공백
국민연금, 퇴직금만으로는 부족한 현실. 월세, 생활비, 자녀 지원까지 감당하려면 소득이 더 필요합니다. 월 50만 원, 100만 원만 추가 수입이 생겨도 생활이 확 달라지죠.
✅ 건강한 사회 활동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움직이고, 사람도 만나고, 규칙적인 생활이 됩니다. 이는 건강 유지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외로움과 우울감 해소
퇴직 후 가장 무서운 건 ‘고립감’입니다. 일터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외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60대 일자리 구하기
현실적으로 60대에게 맞는 일자리는 체력, 시간, 성향에 따라 다양합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예시들입니다.
1. 공공일자리 /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은 각 지자체나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합니다.
분야: 환경정화, 공공시설 안내,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등
지원 자격: 만 60세 이상, 주민등록상 해당 시·군·구 거주자
지원 방법: 주민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복지로, 지자체 홈페이지)
💡 시급보다는 ‘활동비’ 개념이 강합니다. 단시간 활동하며 소득도 얻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만족도 높습니다.
2. 민간 플랫폼 활용 – 고용24, 사람인, 벼룩시장
고용24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국가공식 취업 사이트입니다.
‘중장년’ 또는 ‘고령자’ 전용 일자리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활용 팁: 지역/직종 필터 활용, 시니어 인턴제 체크
벼룩시장 구인구직, 교차로, 사람인, 인크루트에서도 ‘60대 가능’, ‘고령자 우대’ 필터를 활용하면 관련 일자리를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구인구직사이트 활용 방법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중장년층이라면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이 나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경험은 많지만 채용 시장에서 나를 받아줄까?", "인터넷으로 구직하는
dleldixhvlsjtshrck.com
3. 단기 알바 & 부업
주부 또는 활동량 많은 시니어에게 인기 있는 파트타임 일자리입니다.
마트 계산원, 시식 판촉 알바
아파트 경비, 청소 도우미
택배 보조(쿠팡플렉스, 퀵서비스)
⛔ 체력 요구가 다소 있는 편이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대신 비교적 시급이 높고, 자유로운 스케줄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60대 일자리 준비방법
✅ 이력서 작성 - 손글씨보다 워드 파일 형태 권장. 기본 정보 + 경험 위주로 간단하게.
✅ 자격증 소지 여부 - 미용, 요양보호사, 지게차 등 자격증이 있다면 경쟁력 상승.
✅ 활용할 사이트 - 워크넷, 사람인, 벼룩시장, 시니어클럽 홈페이지
✅ 전화 응대 연습 - 면접 전 예의 바르고 또렷한 응대 연습 추천
💡 면접 때 가장 중요한 건 ‘성실해 보이는 인상’입니다. 특별한 말보다 태도가 채용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금 바로 가능한 인기 일자리 유형 5가지
- 등하교 도우미 –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 공공근로 형태.
- 경비원 – 24시간 교대 근무, 식사 제공, 안정적인 수입.
- 요양보호사 – 자격증 필수. 고정 고객 생기면 지속 근무 가능.
- 쿠팡플렉스 – 일회성 택배 배달. 앱 설치 후 지역 선택.
- 건물 미화원 – 새벽 시간대 활동. 정리정돈 좋아하는 분께 적합.
실제 후기
“60살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퇴직하고 집에만 있으니 우울하더라고요. 우연히 주민센터 공고를 보고 청소 보조 일자리에 지원했어요. 처음엔 민망했지만 지금은 너무 만족해요. 건강해졌고, 사람들과 대화도 많아졌어요.” – 62세, 김OO 님 후기
이런 후기는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나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용기 내어 한 걸음만 내디뎌 보세요.
FAQ
Q. 컴퓨터 못해도 지원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주민센터, 시니어클럽은 오프라인 접수 가능하며, 전화 지원도 열려 있습니다.
Q. 무경력자도 가능한가요?
A. 대부분의 공공일자리나 단순 업무는 경력 무관입니다. 다만, 성실성과 출근 가능 시간 등을 기준으로 선발합니다.
Q. 너무 나이 많다고 거절당하진 않을까요?
A. 일부 기업은 연령 제한이 있지만, 60~69세를 우대하는 업체도 증가 중입니다.
오히려 ‘책임감 있는 시니어’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무리
60대, 지금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순간입니다
60대에 다시 일을 시작하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 ‘현명한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이미 풍부한 경험과 성실함을 갖춘 분들입니다.
이제 필요한 건 ‘정보’와 ‘한 걸음의 실천’입니다.
오늘 이 글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당장 고용24 혹은 지역 시니어클럽 홈페이지에서 가능 일자리를 확인해보세요.
가능한 일은 생각보다 훨씬 많습니다.